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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

경제용어 - 고용율, 고정금리, 고통지수

by AI-BT 2022. 2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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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고용율

 

단어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고용율은 취업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는 수치 입니다.

좀 더 깊게 얘기를 해보면, 

군인, 의무결창 등의 특수한 신분을 제외하고 15세 이상의 사람 중에 취업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를 한 것입니다.

간단히 말하면 취업자를 생산가능인구로 나눈 것 입니다.

실업률과 달리 취직을 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를 한 만큼 고용율을 통해서 우리는 주변에 실제로 먹고 노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.


2. 고정금리

 

고정금리는 말그대로 대출기간 동안 약정한 금리가 만기때까지 변하지 않고 고정이 되어 있는 방식이 금리를 뜻 합니다.

주로 은행에서 예금상품 혹은 다른 금융상품이 고정금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.

1980년 은행에 고정금리가 무려 18.6% 였습니다.

즉, 100만원 넣으면 1년뒤에 18만원이 들어오는 시대 였습니다...

지금은 2% 안팍이지만, 고정금리 개념만 잘 알아도 대출 혹은 금융상품가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 


3. 고통지수

간단하게 말하면, 특정한 기간동안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한 수치 입니다.

즉,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삶의 어려움을 계량화하여 수치로 나타낸 것 입니다.

 

고통지수가 높을수록 실업자는 늘고 물가가 비싸져 한 나라의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고통은 커지며,

반대로 수치가 낮을수록 국민들의 삶의 고통이 줄어든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.

 

경제고통지수 = 물가상승률 + 실업률

서민  경제고통지수 = 생활물가상승률 + 확장실업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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